안녕 여러분, 나는 신포도 웅성웅성.. 누구였찌.. 근데? 무시해버려 그냥 다시 시작해버려 왜냐하면 저 오늘 퇴직금 ..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헐 지금인가 새로운 시작? 지금이니? 분기점 췌엨~! 요즘.. 너무 밈에 절여저 살아서.. 헤헤.. 이전 신포도의 하루추천과는 완전히 질이다른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기.획.자.로서 꽤 성.장.했달까? 후훗.. 뭐가 달라졌냐~ 원래는 노래랑 책이랑.. 뭐 그런 것 추천 드렸잖아요 근데 제가 이직하고 나서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정보가 많고 힘들어가지고 그.. 눈깔 중력에 안휩쓸리고 붙잡고 있기 힘든 그런 느낌 아셔요? 모르면 이직해봐 암튼 그렇게 출퇴근길 새로운 노래 듣기도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뭘 들었냐 최애의 아이 ost 반복재생으로 계속 들었어요 궁극의 아이돌 듣다가 지금은.. 사인은 b~! 아나따노 아이도루~ 사이느와 삐~ 요즘 최애의 아이 보기 시작했는데 잼나용 케케.. 암튼.. 각설이하고! 뭐가 달라졌냐~ 이제는 노래와 책 등 뿐만이 아니라 뭐 뉴스라든지.. 문장이라든지.. 글이라든지.. 인스타 계정.. 밈.. 잘 쓰고 있는 휴지.. 개이득 테무템.. 이런 것들까지 소개해드리는 신포도의 포도생정 느낌으로 가려고 하고용 구독자 exclusive contents도 기획하고 있어요 근데 사실 기획은 없고요.. 제가 디제잉 배우는데 디제잉 일지..? 같은 거 그런 거 써불까.. 그것도 생각 중 저도 이제 일.잘.러. 좀 해볼까 해서 사이드프로젝트로 신포도 키워볼 거거든요? 그래서 옛날처럼 좋게 말하면 키치하고 나쁘게 말하면 스랙기 같았던 글리버리보다는 조금 예의를 갖추어 만들 거에요 아 포도창고로 바뀐 이유를 조금 설명드리자면요, 일단 최애의 아이 오스트만 2주째 들은 사람으로서 노래 추천? 양심 업고요.. 책? 안읽고 릴스보고 쇼츠보기 좋아하는 친구인 제가.. 책 추천하는 거 너무 주재넘고.. 이러다보면 나 또 힘들어지면 신포도 안 하겠지? 헉 그럼 일 잘 러 못되는 거 아니냐고 이런 생각이 들어갖구.. 그래서 좀 지속가능성을 챙겨보려고 넓게 넓게 기획해봤답니다 헤헤.. 아 벌써 너 무 기대돼.. 벌써 행복해 조증에 내 몸을 맡겨버려 가면 갈수록 더 고도화도ㅣ겠죠? 마치 시장에 가면 게임 고수들만 모인 테이블처럼.. 나중에 진자 신포도스토리지 생겨서 ㅠ 나.. 억만장자 되는 거 아니냐구.. 지금 그런 거죠.. 그 창고에 상 핀 렙틸리언 그래서 이건 성화봉송이었고요 진짜 창고 대방출은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많관부.. 많사부..
항상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근심해주시고 걱정해주실 여러분.. 포도창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하하